국토부, 테슬라·BMW 등 4개사 2530대 리콜

최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8 10: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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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대상 자동차 [사진=국토교통부] 해당 이미지는 참고용으로 실제 자동차와 다를 수 있다.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BMW코리아, 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20개 차종 2,53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테슬라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모델 Y 등 2개 차종 165대는 앞바퀴 현가장치 내 부품의 고정볼트 체결 불량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품이 차체에서 분리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조향 등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오는 19일부터 테슬라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Lion’s 2층 버스 127대는 브레이크 배선의 배치 불량 및 배선 피복의 내구성 부족으로 단선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오는 26일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BMW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 1000 RR 등 12개 이륜 차종 1,703대는 연료펌프 내 호스 연결부의 미세한 균열로 연료가 누유 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오는 29일부터 BMW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한 두카티 M821 등 5개 이륜 차종 535대는 뒷 브레이크 호스의 내구성 부족으로 미세한 손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호스 내로 공기가 유입되어 제동 시 제동거리가 길어져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오는 26일부터 모토로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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