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구례 '천은사', 힐링 명소로 인기

양봉규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7 12:59:51
  • -
  • +
  • 인쇄
▲7일 오후 tvN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의 촬영 장소인 전남 구례군 천은사에 시민들이 들어서고 있다.

 

[무한뉴스=양봉규 기자] 수변산책로와 소나무 숲길을 산책할 수 있는 구례 천은사가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천은사는 신라 흥덕왕(828년) 때 인도 승려 덕운조사가 창건, 병든 사람을 샘물로 치료했다 하여 감로사라고도 불렀다. 

 

이후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훼손된 것을 광해군(1610년) 때 중건했고 숙종(1679년) 때 이르러 감로사에서 '샘이 숨었다'는 뜻을 가진 천은사로 바뀌었다.

 

▲구례 천은사 수홍루

 

천은사의 문화재 관람료가 지난 2019년부터 폐지돼 노고단 등 지리산국립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인기 드라마 tvN '미스터 션사인' 촬영지로 유명해진 천은사 수홍루는 반짝이는 물빛과 어우러져 최고의 풍광을 자랑한다.  

 

▲천은사 수홍루에서 바라본 천은저수지 풍경

 

또한 천은사 계곡을 따라 약 700미터 이어진 소나무 숲길과 천은저수지를 둘러싼 수변책로를 한 바퀴 걸으며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천년고찰 구례 천은사

[저작권자ⓒ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