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든든 나눔김장 만들기' 행사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0 13: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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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용인시 기흥구 영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겨울든든 나눔김장 만들기' 행사를 하고 있다.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코로나19와 때이른 추위로 얼어붙은 10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날 용인시 기흥구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회원 및 영덕2동 부녀회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온정을 전하는 '겨울든든 나눔김장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덕2동 내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것으로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경로당 8곳 등 100가구에 250포기 김장김치를 담가 직접 전달했다.


▲10일 오전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겨울든든 나눔김장 만들기' 행사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날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김장 행사를 준비한 협의체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오현숙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해마다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김치 한 통이지만 정성껏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홍미라 영덕2동장은 "추운 날 참석해 온정을 베풀어 준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많이 지치고 힘드셨던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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