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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7085명으로 집계된 31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인천방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방역당국은 설 연휴 기간동안 코로나19 조기발견 및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부선 안성휴게소(서울방향), 영동선 용인휴게소(인천방향), 중부선 이천휴게소(하남방향), 횡성휴게소(강릉방향), 내린천휴게소(양양방향), 백양사휴게소(순천방향), 함평천지휴게소(목포방향) 등 주요 휴게소 7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용인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13시~14시제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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