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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화마을마당 물놀이장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영등포구가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공원 물놀이장 4개소를 8월 30일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의 공원 물놀이장은 멀리 교외로 나가지 않고도 워터파크처럼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매년 주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 피서지다.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영등포공원(영등포본동) ▲목화마을마당(문래동) ▲원지어린이공원(대림3동) ▲신우어린이공원(대림3동)으로 총 4곳이며, 7월 중 강마을어린이공원(당산2동)이 추가 개장할 예정이다.
각 물놀이장에는 물 분사 터널, 워터 슬라이드, 풀장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수심이 얕아 유아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으며, 공원 한쪽에는 쉼터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이수한 관리 요원을 현장에 2인 1조로 상시 배치하며, 물놀이장 용수는 매일 교체한다. 또한 15일마다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주기적인 소독과 부유물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방학 기간(7.25.~8.16.)에는 주민들이 아이들과 평일에도 원활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한다. 단, 방학 기간 외에는 주말에만 문을 연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공원 내 물놀이장에서 우리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 방학을 알차고,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히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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