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오는 11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 개최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11일 기흥구 구갈동 용인시일자리센터 2층 교육장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비엘피, 아람인테크, 오토소프트 등 4곳이 참여해 총 3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물류센터 입출고 담당,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검증원 등이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단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장이 지정하는 학교에서 근무할 학교급식조리원 25명을 채용한다.
비엘피는 물류센터 입출고를 담당하는 직원 5명, 아람인테크는 구내식당 조리보조원 4명, 오토소프트는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 검증원 5명을 채용한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미리 준비해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