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원·탄천·놀이터 24곳 물놀이장 25일까지 연장 운영

양현명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9 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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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무더위에 도심 속 피서 공간 제공하려 일주일 늘려
▲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탄천운종장 앞 이동식 물놀이장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성남시는 근린공원과 탄천 둔치, 주택가 공공놀이터 등 24곳에 조성한 물놀이장을 오는 8월 2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속되는 무더위에 도심 속 피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애초 8월 18일까지이던 물놀이장 운영 기간을 이같이 일주일 늘렸다.

해당 물놀이장은 ▲공원 내 11곳 ▲탄천 내 5곳 ▲주택가 놀이터 8곳에 있다.

이들 물놀이장은 지난 6월 22일부터 차례로 문을 열어 하루 평균 3500명(현재 기준 14만명)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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