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위험 요소 미리 잡는다"…은평구, 안전취약가구 대상 안전점검 추가 모집

정승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9 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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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 등 대상, 오는 26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서 방문 신청
▲ 2026년 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 홍보물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서울 은평구는 안전취약가구의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의 추가 접수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보일러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후 시설과 소모품을 정비해 가정 내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 전문업체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노후 누전차단기 점검·교체 ▲노후 가스 부품 교체 ▲보일러 점검 ▲동파방지열선 작업 등을 진행한다. 올해는 화재 예방을 위해 자동소화 기능이 있는 안전물품 지원도 추가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이다. 사후관리 기간이 지난 기존 지원 가구도 재신청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추가 접수를 통해 더 많은 안전취약가구가 점검과 정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오는 26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안전취약가구의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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