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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야 놀자’ 운영 모습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서울 성동구 행당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역사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역사교육 프로그램 ‘역사야 놀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AI로 배우는 서대문형무소’를 주제로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여러 세대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문화해설사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이 강사로 나서 서대문형무소의 역사적 배경과 주요 사건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2부에서는 전문강사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AI를 다뤄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와 학부모가 나란히 앉아 역사를 이야기하고 AI를 체험하면서 세대가 어울리는 자리가 됐다.
행당제2동 주민자치회는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24일 서대문형무소 역사 탐방을 진행한다. 강의로 익힌 역사적 배경을 현장에서 직접 보며 이해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양영호 행당제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6월에 이어 주민들이 함께 역사를 배우는 자리를 이어가게 됐다”며 “10월 탐방까지 준비해 배운 내용이 현장에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윤아 행당제2동장은 “역사와 AI를 함께 다루면서 여러 세대가 한자리에서 배울 수 있었다”며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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