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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싱싱장터’, 설맞이 특판전 개최. |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청양군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는 지역 농특산물을 앞세워 서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도농 상생의 모범 답안을 제시하고 있다.
군은 12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에서 운영 중인 ‘서울 싱싱 직거래 목요장터’에서 설맞이 특판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특판전은 고물가 시대에 도심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제수용품과 귀성 선물세트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해 농가 소득 개선을 도모하는 등 도농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6년 들어 세 번째로 열리는 직거래 장터로, 설 명절을 앞두고 청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군은 이번 특판전 추진하면서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청양장터’를 활용한 온라인 사전예약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특판전 개최 2주 전부터 채널 상세페이지를 통한 특판 상품 10종 안내 및 택배, 현장수령 접수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전화, 현장접수로 기다리거나 접수에 혼선이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해 이용 시민들로부터 “장보기가 한결 편해졌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서울 싱싱장터는 지난해 총 17회 개장해 누적 매출 6억 5,000만 원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는 서초, 영등포, 강서 등 인근 직거래 장터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경쟁력을 증명한 수치다.
이러한 성과는 청양군이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을 엄선하고 직거래장터 참여농가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한 합리적인 가격 결정에 적극 나선데서 비롯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구로구와 신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 더링크호텔 등 직거래장터 개최지와의 긴밀한 민관 협치를 통해 쌓아온 신뢰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김돈곤 군수는 “지난해 서울 싱싱직거래 목요장터가 보여준 놀라운 성과와 6억 5천만 원이라는 매출 기록은 청양 농산물에 대한 도시민들의 굳건한 신뢰를 증명하는 것”이라며“앞으로도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리는 장터를 통해 구로구 주민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행복한 도농 상생의 1번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싱싱 직거래 목요장터는 올해도 구로구 신도림에서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장하며, 청양의 신선한 제철 농산물로 서울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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