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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평통 옥천군협의회 이상욱 간사 |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 이상욱 간사가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포장(國民褒章)을 수상했다.
이번 정부포상은 평화‧협력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국민적 참여 확대와 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자문위원 중 엄선된 인물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로운 포상이다.
수여식은 2025년 12월 1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으며, 자문위원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욱 간사는 그동안 △지역 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 △자문위원 역량 강화 활동 △청년・주민 참여형 통일 프로그램 운영 △민주평통 옥천군협의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 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훈했다.
이상욱 간사는 “옥천군협의회 자문위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온 성과”라며“앞으로도 평화로운 한반도와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규 옥천군협의회장은 “이번 수상은 이상욱 간사 개인의 영예이자, 옥천군협의회 전체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정부의 통일정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헌법기구로, 옥천군협의회는 지역 밀착형 통일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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