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농촌형 교통모델(희망택시) 상반기 신규 이용자 신청 접수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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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2일까지 읍‧면사무소 접수...농촌 교통 사각지대 해소 기대
▲ 양구군청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양구군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농촌형 교통모델(희망택시)’ 상반기 신규 이용자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2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현재 희망택시를 이용하지 않는 가구 중 이용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이다.

이용 기준은 ▲버스승강장으로부터 600m 이상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고, 가구당 차량을 1대 이하로 소유한 가구 또는 ▲70세 이상 교통약자로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가구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신청을 위해서는 신규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하며, 접수 후에는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최종 이용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희망택시는 정기 노선버스 운행이 어려운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로, 주민들의 병원 진료, 장보기, 생활 이동 등 일상적인 이동을 지원하며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미 도시교통과장은 “희망택시는 교통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교통복지 사업”이라며 “이번 신규 신청을 통해 이용 대상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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