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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무한뉴스=박노신 기자] "송파구민 대상을 받아 영광입니다. 독립운동가와 후손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지역사회와 함께 이어가겠습니다.“
지난해 송파구민상을 받은 광복회 송파구지회장의 수상 소감이다. 송파는 이름보다 헌신이 먼저였던 이들의 공로를 기억하고 가장 큰 영예로 예우했다. 올해도 서울 송파구가 오는 8월 12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숨은 영웅을 찾는다.
2012년 제정된 ‘송파구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송파구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난해까지 모두 150명(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구민대상 ▲효행 ▲봉사 ▲모범청소년 ▲구민화합 ▲교육·문화체육 ▲지역경제활성화 ▲시민사회단체로 총 8개 부문을 시상한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6월 24일 기준 송파구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개인 또는 단체다. 다만 교육·문화체육, 지역경제활성화, 시민사회단체 부문은 거주지 제한 없이 추천할 수 있다.
추천은 주민 10명 이상의 연명을 받아 거주지 관할 동장을 통해 공동 추천하거나, 각 부문 관계기관·단체장, 학교장 또는 구의원 2명 이상이 추천하면 된다.
접수는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송파구 자치행정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식은 송파구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후보자는 구민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상은 올해 9~10월경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의 발전은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시간과 땀을 아끼지 않고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 온 구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민선 9기에도 주권자인 구민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봉사가 존중받는 구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숨은 공로자들이 많다"며 "송파를 빛낸 자랑스러운 이웃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추천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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