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킹케이(LUCKING K) 유트브 화면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최근 연예인들의 사주 분석 콘텐츠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MZ세대를 위한 재치 있는 사주 콘텐츠가 등장했다.

이날 공식적으로 첫 영상을 선보이는 '럭킹케이(LUCKING K)'는 MZ세대들이 주목하는 K-콘텐츠를 사주명리학 관점에서 분석해 콘텐츠 별 흥행 요소, 출연자 별 궁합 등을 분석하는 콘텐츠다.

기존 사주 명리학 콘텐츠는 40대 이상의 시청 대상을 타깃으로 해 다소 무거운 분위기를 형성한 반면 럭킹케이는 밝은 분위기와 일상적인 단어들로 어려운 사주 용어를 재치있게 풀어낸다.

또한 출연진으로는 네이버 지식인 서비스에서 '절대신' 등급을 달성한 가람풍수(김영철) 분이 등장해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럭킹케이가 선보일 첫 영상은 엠넷의 인기 콘텐츠인 '보이즈플래닛'의 분석 영상으로, 국내 상위 아이돌 그룹의 사주를 바탕으로 보이즈플래닛 출연자들의 순위를 예측한다.

이후 예측한 순위로 그룹을 형성할 시 리더 자리에 어울리는 출연자나 이들 사이의 궁합을 분석해 해당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추가적인 재미 요소를 전달할 예정이다.

▲ 럭킹케이(LUCKING K) 유트브 화면

럭킹케이 콘텐츠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사주명리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보다 쉽고 재밌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며 "인기 드라마 외에도 아이돌, 스포츠 스타 등 MZ세대 시청자에게 맞춘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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