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오후 2~3시 수원시청 본관로비에서… 14명 채용

▲ 수원특례시청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수원특례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영통구 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영통구에 근무하는 일자리 상담사들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요양병원, 농협파트너스, 세한이엔씨, 존앤존, 브룩스인스트루먼트코리아, 액티브아이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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