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1인 가구 마음 돌봄부터 홈케어까지 … 맞춤형 지원 시동

정승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0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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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커뮤니티 활성화 사업’11일 첫발
▲ 지역특화사업 – 일상 ON 안내문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동작구가 관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1인 가구 맞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최근 급증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단절을 해소하기 위한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과 주거 취약 1인 가구를 위한 ‘지역 특화 사업-일상ON’으로 진행된다.

먼저 구는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동작종합사회복지관(02-6298-8116)에서 1인 가구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 단계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조기 마감된 이번 사업은 청년 10명과 중장년 6명 등 총 16명이 참여하며,

지난 6월 11일(청년: MBTI 분석)과 13일(중장년: 원예수업)에 첫 회차 모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참여자들은 향후 어르신 대상 IT 교육 지도, 영양식 전달과 같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촘촘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7월부터 11월까지 자립 기반이 취약한 1인 가구를 위한 생활 밀착형 ‘지역 특화 사업-일상ON’프로젝트도 함께 운영된다.

동작구 1인 가구 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고시원, 반지하, 옥탑방 등 주거 취약 지역에 거주 중인 1인 가구 1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정서적 안정을 돕는 ‘마음ON(1:1 심층 상담 및 맞춤형 힐링 클래스)’부터 실질적인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ON(해충방역, 침구세탁 등)’ 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1인 가구의 일상을 빈틈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6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 ‘서울시 1인 가구 포털’과 ‘동작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1인 가구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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