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김장용 식재료 제조·판매업체 위생법위반 14곳 적발·조치

최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2 09: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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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업체 현황 [사진=식약처]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김장용 식재료를 제조·판매하는 업체 총 1003곳을 점검하고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4곳을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폐기 조치 등을 요청했다.

 

이번 점검은 김장철에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17개 지자체와 함께 완제품 김치를 포함해 김치속, 절임배추, 고춧가루 등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국내 유통 김장용 식재료 수거·검사와 수입식품의 통관단계 정밀검사도 실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비위생적 취급(5곳), 건강진단 미실시(3곳), 서류 미작성(2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2곳) 등이다.

 

또한 국내 유통 제품 총 698건의 수거·검사 결과,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277건 가운데 3건(농산물 3건)은 기준·규격에 부적합해 폐기했으며 통관단계에서 정밀검사한 수입식품 총 150건은 모두 적합했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방식약청 또는 지자체가 행정처분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위반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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