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제35회 한국전문임업인 전국대회’ 개최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3 1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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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가수 공연·임산물 요리 경연대회·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 ‘제35회 한국전문임업인 전국대회’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삼척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삼척시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35회 한국전문임업인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산주 및 전문임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경영과 임업 발전을 위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임업인 약 1만여 명이 삼척을 찾을 예정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이 지역 관광과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임업의 미래’와 ‘2026 대한민국 산주·임업인대회’가 진행된다. 전국의 산주와 전문임업인들은 각 지역의 산림경영 사례를 공유하고 임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임산물의 활용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전국임산물 9도 요리 경연대회’도 열린다. 전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임산물 요리를 선보이며 임산물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소개할 계획이다.

대회 기간에는 강원특별자치도립예술단 국악관현악단의 식전공연을 비롯해 환영의 밤, ‘林군 노래자랑’, 초청가수와 밸리댄스 공연 등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도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삼척 너른마당풍물패 공연과 시상식, 경품 추첨, 폐회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시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행사장과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교통·주차·안전관리 등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참가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삼척문화예술회관 일대의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 주변 도로의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될 수 있어,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과 차량 운전자들에게 우회도로 이용 및 교통통제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의 전문임업인들이 삼척에 모이는 큰 행사인 만큼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분야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삼척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우수한 임산물,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임업과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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