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통구청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6일 지역주민, 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망포1동 클린데이’를 맞아 자연재난 대비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에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위험요소 제거’를 주제로 여름철 재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하수구에 적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빗물받이 위에 가림막 제거, 풀뽑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위험요소 제거에 힘썼다.
또한,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재활용품, 음식물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샘플링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김은희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살기좋은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 중심으로 솔선수범하여 노력할 수 있도록 문화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무더운 날씨 속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 위험요소 제거를 위하여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주민 중심의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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