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보건소,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 교육 진행

정승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3 10: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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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매우 만족’“교육시간 확대했으면” 의견도
▲ 파주시 운정보건소,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 교육 진행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2026년 시범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파주소방서와 연계해 영유아 가정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 교육’을 운영했다.

교육 대상은 예비출산가정과 영유아 양육가정으로, 가정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보호자가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기도폐쇄 처치법 ▲화상 응급처치법 등이며, 이론교육과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병행해 교육의 이해도와 실천력을 높였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사전 신청자의 99%가 참여했으며,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5%가 ‘매우 만족’이라고 답해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였다.

설문에 참여한 한 산모는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로 한 시간이 알차게 느껴졌고, 실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교육 시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 응급상황에 대비한 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참여자들이 교육 시간을 더 확대해 달라는 의견을 주신 만큼,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습 중심의 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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