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국토교통부는 2022년 1분기(1~3월) 건설공사 계약액은 공공과 민간이 모두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73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체별 분류에 의할 때 공공은 20조 2000억 원(전년 동기 대비 2.6%↑), 민간은 52조 9000억 원(14.1%↑)을 기록했다. 또한 공종별로는 토목은 23조 3000억 원(19.6%↑), 건축은 49조 7000억 원(7.0%↑)을 기록했다.
2022년 1분기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20조 2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고 민간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52조 9000억 원을 기록했다.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 공종 계약액은 도로와 지하철, 산업설비 등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23조 3000억 원을 기록했다.
건축의 경우, 주거용과 상업용 건축 등이 증가하며 7.0% 증가한 49조 7000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1분기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상위 1~50위 기업이 27조 6000억 원(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 51~100위 기업 5조 원(14.1% 증가), 101~300위 기업 7조 5000억 원(21.7% 증가), 301~1000위 기업 7조 6000억 원(22.0% 증가), 그 외 기업이 25조 3000억 원(7.4% 증가)을 기록했다.
수도권이 33조 1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고 비수도권이 40조 원으로 14.9% 증가했다.
수도권이 43조 5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고, 비수도권이 29조 5000억 원으로 18.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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