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영통구청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마을복지계획 수립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는 말복･추석맞이 사랑의 음식나눔, 좋은마을『착한나눔인증』대상 선정 및 현판식 개최, 맞춤형 행복나눔 릴레이 특화사업지원 등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날 진행했던 저장장애 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 추진, 통합사례회의 진행 및 각 기관별 대상가구 지원 서비스 연계 의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촌 맺기, 가사홈서비스 추진 등 복지서비스 활동 보고와 동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주민주도 마을복지문제를 발굴하여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실천과정에서의 능동적인 주민 참여를 통한 동 단위 소규모 복지문제 논의와 해결을 위한 마을복지계획 수립단 회의도 개최하여 7월에 진행한 지역주민 복지욕구조사 설문결과 공유와 복지의제 선정 및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복지계획 수립단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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