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통1동 무더위쉼터 점검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폭염대비 무더위쉼터로 운영중인 관내 경로당 11개소 방문하여 운영실태 점검 및 지도를 실시했다.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11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에어컨 등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의 무더위쉼터 이용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무더위쉼터 이용 시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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