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생태환경 맞춤형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프로그램 첫 운영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지난 16일 수원시 광교2동은 ‘생태환경 맞춤형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처음 진행했다.
‘생태환경 맞춤형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프로그램’은 3년째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8월 24일까지 총 7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수업은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주민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 속 작은 정원 설계 이야기 ‘나는 시민정원사’주제로 진행됐다. 이후 공원 습지의 생물 다양성 등 생태환경과 관련된 이론교육 및 현장 모니터링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교2동 지역의 생태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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