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KT&G 대전공장과 손잡고 인천공항버스 이용 확대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11: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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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기업 협약 통해 근로자 이동 편의 강화… 임직원 홍보·현장 의견 반영 체계 마련
▲ 장재홍 KT&G 대전공장장과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11일 구청 구민의사랑방에서 신탄진 인천공항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 홍보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대전 대덕구가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공항버스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대덕구는 11일 KT&G 대전공장과 인천공항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및 주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확인된 이용 성과와 현장 반응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구는 공항 접근성이 근로자의 이동 편의와 직결되는 만큼, 기업과의 협력이 실질적인 교통복지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올해는 협력 범위를 보다 구체화해 임직원들이 공항버스를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임직원 대상 공항버스 이용 홍보, 사내 홍보 매체를 활용한 노선·운행 정보 제공, 이용 의견 수렴과 개선 사항 공유 등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현장에서 제기되는 불편 사항은 정기적으로 점검해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KT&G 대전공장 관계자는 “임직원 이동 편의는 근무 만족도와도 밀접하다”며 “대덕구와의 협력을 통해 공항버스 이용 여건을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대덕구 관계자는 “근로자 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탄진 인천공항버스는 오전 3시 20분 첫차를 시작으로 하루 4회 운행(왕복 기준 8회)되며, 승차권은 ‘버스타고’ 앱 또는 ‘티머니GO’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승차 장소는 신탄진역 맞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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