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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길곡초 어린이보호구역 |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 생활권 중심 친환경적인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주차편의 향상
창녕군은 도심 속 주차난 해소와 교통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창녕읍 직교리(대한아파트 주변, 49면) △창녕읍 교리(복합문화센터 주변, 53면) △남지읍 남지리(동포초등학교 주변, 28면) △남지읍 고곡리(고곡마을회관 주변, 10면) △영산면 서리(영산교회 주변, 48면), △영산면 동리(영산만년교 주변, 13면), △유어면 부곡리(유어보건지소 주변, 7면) 등 7개소에서 총 20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창녕읍 교리 공영주차장은 현재 공사 중인 창녕읍 지류(교리천∼대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자투리땅을 매입해 조성했으며, 이 일대에 밀집해 있는 병원, 상점, 창녕전통시장 등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올해에도 생활권 중심의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을 추진하며, 총사업비 60억 3천만 원을 투입해 5개소 171면의 주차 공간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매년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기간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인근 주택가와 문화·체육시설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남지체육공원 주변에 130면 이상 규모의 남지강변길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이로써 2025년 106개소 5,220면이던 공영주차장은 올해 사업을 포함하면 총 111개소 5,350면으로 확대된다.
또한 군은 전·답·임야를 제외한 건축물이 없는 나대지를 발굴하여 토지 소유주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임대형 임시공영주차장’도 함께 조성한다.
이를 통해 부지 매입과 공사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빠르게 주차난 해소 효과를 제공해 실효성 높은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교통 인프라 구축
화물차, 캠핑카, 카라반 등 증가로 인해 주거지와 도로, 공영주차장에서의 불법 주차가 늘어나 도시 미관을 해치고 주차 공간 부족과 안전사고 위험까지 야기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관내 폐도, 잔여지, 영업소 이전으로 발생한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교통인프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창녕은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현재 공사 중인 함양∼울산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지리적 중심지에 위치해 유휴부지 활용 가능성이 높다.
군은 지난해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창녕읍 탐하리(화물공영차고지 확장 1개소, 캠핑카·카라반 전용주차장 1개소), △계성면 명리(견인차량보관소 1개소) 등 3개소에 공영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중부내륙고속도로 구.영산IC 영업소 주변 유휴부지에 공영주차장을 추가 조성하여 고질적인 불법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문화행사 시 방문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난 2018년 한국도로공사와 창녕IC 화물차 공영주차장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녕읍 탐하리 고속도로변 유휴부지에 25대 규모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개선으로 교통약자 보행 안전 강화
군은 관내 어린이 및 노인 보호구역 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보행 안전 강화와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길곡초, 이방초 장천분교장, 유어초, 창녕유치원 등 어린이보호구역 4개소에는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보도 개설, 차선 도색 정비, 미끄럼방지 포장 등 다양한 교통안전 인프라를 확충하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안전한 통학로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계성관동·남지마근·유어진창·성산운봉2구 경로당 등 4개소 인근에는 노인보호구역을 신규 지정하고 과속방지턱 설치와 미끄럼방지 포장으로 보행속도가 느리고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한 이동 환경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 감소와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 군은 계창초등학교 등 6개소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과 창녕읍 직신마을 등 4개소 노인보호구역 확대를 통해 맞춤형 교통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우리 군은 주차장 조성과 어린이 및 노인 보호구역 개선 등, 주민 생활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생활권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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