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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통합사례관리지원센터,‘2025년 사례발표회’개최 |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통영시 통합사례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9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부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김은아 부센터장을 초빙해 정신건강 및 중독 관련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발표회에는 민·관 사례관리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남사회복지관과 봉평동행정복지센터의 사례를 중심으로 정신건강 및 중독 대상자의 사례관리 과정과 협력 방안, 맞춤형 지원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은아 부센터장은 “통영의 사례관리 체계가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대상자뿐 아니라 실무자의 정신건강 역시 건강한 사례관리를 위한 필수 요소로, 이를 위해 자기 돌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정신건강과 중독은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영역”이라며 “사례관리 전문성 강화와 실천 기반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통영시통합사례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30개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해 주민의 복합적 문제 해결을 위한 사례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며, 지역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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