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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전달 기념식 |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제주시는 5일 시장 집무실에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전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제주시가 3회 연속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정은 제주시가 민원환경 개선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시민의 입장에서 민원실을 운영하며, 친절한 응대와 쾌적한 민원환경 조성, 효율적인 민원처리 시스템 구축 등 시민 중심 행정 실천이 우수한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제주시가 추진한 다양한 민원서비스 혁신 정책이 시민의 편의와 만족도를 실질적으로 높이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친절한 시민 응대와 끊임없는 서비스 개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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