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놀이마루 체험학습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놀이마루 체험학습 10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놀이마루는 유아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에 적합한 다양한 교구가 갖춰진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만의 특색있는 공간으로 10월 놀이마루 체험학습에는 인천 서구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영유아 1,480명이 참여했다.

영유아들은 컵쌓기놀이와 낙엽뿌리기놀이를 통해 가을을 한껏 느끼고, 편백나무놀이, 벽면감각놀이판, 인터렉티브시스템, 역할놀이 등을 체험했다. 또한 유아교육진흥원과 어린이도서관연구회에의 재능기부를 통해 재미있는 책 읽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놀이마루 체험학습에 참여한 영유아들이 마음껏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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