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통구청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수원시 매탄1동의 단체장연합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70만원을 후원했다.

관내 8개 단체의 단체장들의 모임인 단체장연합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아낌없는 후원을 하고 있으며 각 단체의 150여명의 위원들은 이번 설 명절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

좌성태 단체장연합회 회장은 “올 한해는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라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려우신 분들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탄1동 맞춤형복지팀장 유미선은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에 헌신하시는모든 단체장님과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하다. 설 명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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