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선수 격려

양현명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3 11: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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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어볼·탁구 등 5개 종목 등 총 17명 출전
▲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학생 격려 사진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출전선수 소속교인 은행중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성남지역은 총 17명의 학생이 △디스크골프 △보치아 △육상(트랙) △탁구 △플로어볼 등 5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번 격려자리로 장애학생을 지도하며,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까지 출전시키는 특수교사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학생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했다.

오찬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치지 않게 안전하게 훈련과 대회에 참가하기를 바라고, 학생들의 도전이 멋지다”라며, “학생들의 훈련을 위해 노력해주는 지도교사와 성남장애인체육회에 감사하다”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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