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협력 인천 교육연수 활성화 업무 협약식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과 인하대학교 사범대학은 ‘지역사회 협력 인천 교육연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인천지역 3만 5천여 명 교직원의 자격·직무연수, 정책연수 및 교육훈련을 담당하는 기관이며, 인하대학교 사범대학은 인천지역 예비 교직원을 배출하는 지역 내 거점대학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천지역 교직원을 위한 교육연수 콘텐츠 공유▶생애주기별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각종 교육연수를 위한 장소 및 시설의 공동 사용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는 제반 업무 등에 대해 협력한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지역의 교직원 연수를 담당하는 교육연수원과 예비 교원을 양성하는 사범대학 간의 의미 있는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연수원은 생애주기별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함께하는 공동 지원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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