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95세 이상 어르신 위한 맞춤복지서비스 제공

양현명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6 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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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무병장수 기원 건강프로젝트 ‘용인장수클럽’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95세 이상 어르신 위한 맞춤복지서비스 제공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지난달 28일 관내에 거주하는 95세 이상의 100세 도달 장수 어르신 10명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용인장수클럽은 100세 도달 10명의 어르신에게 월 1회 생활용품 지원 및 각종 후원품 연계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 댁으로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로효친사상을 선양함으로서 어르신들이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무병장수까지 기원하고 있다.

아울러 매월 어르신이 필요한 물품을 변경하며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에게 안부전화를 통해 코로나19 등을 안전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김기태 관장은 “장수클럽은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의 표현이며, 경로효친의 마음을 담아 진행하고 있는 특화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적극 발굴, 추진하여 어르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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