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 팔달구, 버스승강장 146개소 세척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8일부터 코로나19 예방과 쾌적한 승강장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쉘터형 버스승강장 146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9회 세척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고압세척기를 이용한 물세척을 비롯하여 각종 부착물 및 오염물 제거, 주변 정리 등으로 이뤄져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승강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작업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해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물 튀김을 방지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버스승강장에 대한 소독과 세척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대중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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