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조병옥 군수, 설성문화제 발전 방안 마련 및 2027년 국비 확보 총력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9 1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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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업무회의서 축제 평가 개선·예산 확보·신규 직원 정착 당부
▲ 음성군청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음성군 조병옥 군수는 19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10월 4주차 주간업무회의에서 설성문화제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대응을 당부했다.

조 군수는 제45회 설성문화제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감사를 전했다. 그는 "행사 준비와 현장 지원에 애써준 공직자는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려 주신 자원봉사자, 행사 관계자, 공연 참가자, 후원자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내년도 축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신규 아이템을 개발·보완하고 평가 체계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산 확보도 주문했다. 이번 주 국회 국정감사가 끝나면 2027년 정부예산안 심의가 본격화되는 만큼, 군 사업 중 반영되지 않은 사업이 국회 심의에서 증액되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국비의 지방이양이 확대되면서 도비 확보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전환사업과 일반 도비 확보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조 군수는 “평가를 받기 위해서 일을 하는 건 아니지만 일한 만큼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가 결과에 따라 여러 가지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관심을 두고 평가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가을철 안전관리도 주문했다. 봉학골 지방 정원과 맹동 치유의 숲을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는 만큼, 등산로와 하천변 산책로, 둘레길을 점검하고 도로·교량·체육시설 등 공공시설물의 주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보수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16일 처음 출근한 신규 공직자(75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직원들의 세심한 멘토링을 요청했다. 조 군수는 "부서별 결원이 많은 상황에서 신규 직원이 빠르게 안착해야 부서 전체의 업무 부담도 줄어든다"며 “신규 공직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멘토링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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