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공도서관,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11: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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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청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서귀포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장애인 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독서 활동 참여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중앙·동부·서부·표선도서관이 장애 유형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은 파란나라주간활동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함께 읽는 길,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오감을 활용한 독서문화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감각적 경험과 정서적 교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부도서관은 해인주간활동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나, 꽃으로 태어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림책 읽기와 창작활동을 통해 자기표현과 창의성 향상을 돕는다.

서부도서관은 서귀포시각장애인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난 제주에서 영 살아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이해와 독서 활동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표선도서관은 동부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책과 함께 열리는 세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초문해교육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학습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포용적 도서관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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