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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확_프로그램-포스터 |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센터장 이지연)는 이달부터 11월까지‘온앤오프데이 시즌 3 –수확’을 운영한다.
이번 시즌3 ‘수확’은 ‘구조’와 ‘수익성’을 주제로 취미나 좋아하는 일에서 출발한 작은 시도를 사업으로 키우고 판로를 넓히며, 자신만의 수익 구조와 운영체계를 만들어온 강연자들의 실제 경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다각도로 들여다본다.
강연은 총 3회로 구성된다. 9월 30일 오후 7시에는 라이프스타일 소품점 ‘티히(tehe)’ 고수정 대표의 '내 것을 키워내는 법: 기회와 시행착오 사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마련되고, 10월 29일 오후 7시에는 서점 ‘다다르다’ 김준태 대표의 '연봉 1억원 서점원이 되기까지, 취향을 생업으로 만든 다다르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마련된다. 또, 11월 11일 오후 7시에는 ‘오사카 에프엔비 코퍼레이션’ 김준헌 대표의 '길거리 장사에서 12개 매장을 운영하는 브랜드 체계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시즌은 실제 수익으로 연결하고 지속하기까지 겪은 선택과 시행착오를 구체적으로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연자 3명 중 2명은 울산을 기반으로 사업을 일군 인물들로, 지역 안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다채로운 사업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한다는 점에서도 깊은 의미가 있다.
이번 강연에는 지역 내외의 제작자, 프리랜서, 사업자, 예비 창업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동구워케이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는 단순한 업무공간 제공을 넘어, ‘일’을 매개로 사람과 경험을 연결하는 거점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자신의 일을 점검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타 지역에서도 울산 동구를 찾는 등 방문객 유입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온앤오프 관계자는 “지역에서 일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이 실제 일과 사업에 도움이 되는 연계망을 만드는 것이 온앤오프가 지향하는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울산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일의 사례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역 안팎의 일하는 사람들이 울산 동구에서 만나고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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