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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구, 청년기업과 업무협약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인천 남동구는 지역 청년창업기업 ㈜스마트로드와 현장용역관리시스템 ‘시공노트’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동구는 이면도로와 보행환경 정비 등 현장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비예산 시스템을 실증 도입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공노트는 담당자가 현장 위치와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등록하면 지도에 자동으로 기록하고, 위험도와 이용 빈도, 공공시설 인접 여부 등을 반영해 정비 우선순위를 산정하는 시스템이다. 결재와 정산에 필요한 서류도 자동으로 생성해 현장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시공노트는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스마트로드가 남동구와 함께 개발한 시스템으로, 별도 예산 부담 없이 행정혁신을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 청년기업과 협력하는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지역 청년창업기업과 함께 만든 시공노트를 통해 골목 구석구석의 위험 요소를 촘촘히 살피고, 예산 부담 없이 행정 효율을 높이는 좋은 선례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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