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콘텐츠진흥원, 'GST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성황리 마무리...혁신 기술을 잇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나다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0 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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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 입주기업의 성장기회 마련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개최
▲ 충남콘텐츠진흥원, 'GST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성황리 마무리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충남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입주기업의 혁신기술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GST 입주기업과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2026 GST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1·2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GST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은 GST 입주기업과 수요처(대·중견기업, 공공기관)를 1:1로 매칭해 신사업 발굴, 기술검증(PoC), 공동사업, 투자 및 전략적 제휴 등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개최된 1차 밋업에서는 수요처와 참여기업 간 구체적인 협력 논의가 진행됐으며, 이후 실제 후속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1차 밋업에 참여한 수요처 A사는 참여기업과 투자 검토 및 TIPS 추천을 위한 추가 미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B사는 제품 구매와 기술실증(PoC)을 위한 후속 협의를 이어가는 등 실질적인 사업협력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 19일 열린 2차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에는 네이버클라우드, 현대건설, 안랩클라우드메이트, GS리테일, KT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SK AX, 천안도시공사 등 총 8개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해 GST 입주기업과 심층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1차 밋업 당시 4개 수요처에서 2차 밋업에서는 8개 수요처로 참여 규모가 확대되면서, GST 입주기업에 대한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의 관심과 협력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2차 밋업에서는 AI·AX, 스마트건설, 클라우드, 디지털 헬스케어, 제조혁신, 스마트 시설관리, 친환경 기술, 리테일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기업과 수요처 간 기술협력, 실증(PoC), 공동사업 추진, 투자 연계 가능성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특히 수요처가 필요로 하는 기술·서비스 분야를 사전에 제시하고, 이에 적합한 GST 입주기업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단순한 기업 홍보나 네트워킹을 넘어 수요 기반의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흥원은 1·2차 밋업을 통해 발굴된 협력 가능성을 실제 사업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후속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9월부터 추진 예정인 ‘2026 오픈이노베이션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참여기업 중 협력 기대성과가 우수한 기업 3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1,500만 원, 총 4,5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을 추진한다.

선정기업은 수요처의 요구사항과 협력 방향을 반영해 기술 고도화, 실증(PoC), 공동사업 추진 등 수요처와의 협력 성과 창출을 위한 사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진흥원은 이를 통해 단순한 네트워킹에 그치지 않고 대·중견기업과 공공기관의 수요와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연결해 기술협력 → 실증(PoC) → 사업화 → 투자유치​로 이어지는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GST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은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대·중견기업과 공공기관이 직접 확인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이어 “앞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 사업화 지원사업 등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간 협력 논의가 실제 실증과 사업화,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GST가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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