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6년 상반기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혜윰 15기' 수료식 개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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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청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15일 오후 2시 경증 치매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쉼터 프로그램 '혜윰 1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약물적 치료 프로그램으로, 총 24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은 활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참여 소감 나누기, 수료증 수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반짝반짝 뇌 운동 프로그램'을 활용한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과 신체활동, 정서 지원, 평창치유의 숲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프로그램 운영 전후 노인 우울척도와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를 실시해 참여자들의 정서 및 인지 기능 변화를 확인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매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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