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6년 '부천맛집' 시민평가단 모집

정승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2: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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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QR코드·온라인·방문 접수 가능
▲ ‘2026년 부천맛집 시민평가단’ 홍보 포스터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부천시는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시민의 관점에서 지역 우수 음식점을 발굴하고 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6년 부천맛집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부천맛집 시민평가단은 시민이 직접 음식점을 방문해 맛과 서비스, 업소 환경 등을 평가하는 참여형 사업으로, 시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을 선정하기 위해 운영한다.

시는 연령대별 균형 있는 평가를 위해 총 15명의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20세 이상 49세 이하의 부천시 거주 시민 또는 부천 소재 대학 재학생과 직장인으로, 20대·30대·40대 각 5명씩 선발하고 1차 무작위 추출과 2차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발된 시민평가단은 8월부터 9월 중 약 4주간 활동하며, 지정된 음식점을 방문해 음식의 맛과 품질, 서비스 만족도, 위생 상태, 가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우편으로 가능하며,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방법은 부천시 누리집 ‘부천소식 내 새소식’에 게시된 ‘2026년 부천맛집 시민평가단 공개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취식비와 소정의 활동 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천맛집은 시민평가단 평가와 위생 점검, 외식업소 육성위원회 심의 결과를 종합해 최종 선정한다. 현재 27개 업소가 부천맛집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정수영 부천시 식품위생과장은 “부천맛집 시민평가단은 시민이 직접 지역 대표 맛집 선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 외식문화 발전과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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