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용인형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을 위한 중등 통합워크숍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용인교육지원청은 19일, 21일 양일간 ‘2022 용인형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을 위한 중등 통합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통합워크숍은 2022 용인형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을 위한 관리자 역량 제고와 학교 간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장을 비롯하여 교육지원청 관계자 9명, 중등 학교장 81명과 중등 교감 83명이 참석했다.
중등 통합워크숍에서는 용인형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의 방향과 협력시스템, 학교를 넘나드는 교육 환경 조성·주제의 확장, 지역 연계 생태교육·문화체험, 학점제형 학교 조직과 인사 관리 등 2022 용인형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의 방향 및 공통과제에 대한 제안과 의견을 나누었다.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용인형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는 단위학교들의 집단지성에 바탕을 둔 협력과 배움의 시간, 공간을 확장하는 마을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삶과 연계한 실제적인 배움이 일어나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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