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선1동 우리동네‘선한이웃’ 현판식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관내 ‘그린미트’를 우리동네 ‘선한이웃’으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권선구 권선1동에 위치한 그린미트는 작년부터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돼지고기(월 20만원 상당)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선한이웃’은 올해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가 시작한 이웃돕기 특수시책 사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뜻이 있는 관내 업체들을 발굴하여 나눔 실천을 독려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상은 6개월 이상 정기적으로 후원을 한 업체이다.
또한 해당 사업장은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주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힘을 모으기로 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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