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 허물고 가을 속으로’… 괴산군, 군민 어울림 슬로우걷기대회 성료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6 12: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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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동진천 일원서 개최… 군민 300여명 참석해 2.5km 코스 누비며 화합 다져
▲ 16일 괴산 동진천 일원에서 열린 `2026 자연울림괴산 군민 어울림 슬로우 걷기대회`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충북 괴산군은 16일 동진천 일원에서 열린 ‘2026 자연울림괴산 군민 어울림 슬로우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괴산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해당 대회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며 군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군민 300여명은 동진천 강변을 따라 조성된 약 2.5km 구간을 50분가량 걸으며 각자의 속도에 맞춰 여유롭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걷기 코스 반환 지점인 괴산대교 하상에 위치한 ‘자연울림 음악분수’를 관람하며 아름다운 음악과 분수의 조화를 즐기는 등 걷기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무엇보다 해당 대회는 기록이나 순위 경쟁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송인헌 군수는 “대회에 참가한 군민들이 동진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건강도 챙기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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