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갤러리 '나무'와 '다솜'서 기획‧공모전시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1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기획전시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개관 15주년 한중미술교류전’과 공모전시 ‘이명지 사진전(한국의 전통춤)’을 각각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평생학습관의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국제현대예술협회와 함께 한국과 중국의 중견작가가 모여 다양한 예술작품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춤 중 강강술래, 부채춤, 장구춤, 승부, 교방고춤을 예술적 시각으로 보여주는 사진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15일부터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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