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 33개 분야 공약 실천 밑그림 시동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2: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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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충청남도교육감직 인수위, 이병도 당선인 실무형 인수위 현장 부담 없이 활동 주문
▲ 제19대 충청남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활동계획 발표 기자회견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제19대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 이병도 당선인은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 추진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도민 한 분 한 분 선택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 막중한 책임감으로 충남교육을 계승한 새로운 ‘도민 교육자치 시대’를 열기 위한 첫발을 내딛겠다.”라고 교육 포부를 밝혔으며, 실무형 인수위로 구성된 만큼 교육 현장의 부담 없이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6월 15일 충청남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충남교육 미래교육 준비위원회(인수위원장 김한수, 전 배재대학교 부총장) 활동 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김한수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의 활동 목표와 주요 방향, 운영 체제, 인수위 구성의 특징, 주요 운영 일정을 발표했다. 특히 인수위 운영의 세부 목표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새로운 충남교육 실행에 있어 인수위의 사명감을 강조했다.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는 운영의 초점을 이병도 교육감 당선인이 도민과 약속한 공약의 취지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다양한 교육 분야의 교육 변화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약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검토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교육청 현장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아이들과 교육 현장을 최우선에 두는 당선인의 교육 철학을 존중하는 방향에 맞게 추진할 것을 밝혔다.

김한수 인수위원장은 “우리 인수위원 모두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도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기대와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교육감 당선인의 공약을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이행 계획으로 완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병도 교육감 당선인은 직접 질의응답을 통해 앞으로의 충남교육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충남교육의 변화는 기존의 조직 문화 개선에서부터 시작하고자 설계하고 있다.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고,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개혁과 혁신의 의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는 6월 16일(화)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인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후에는 인수위원들 대상으로 도교육청 업무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운영된다. 이어 6월 17일에는 직속 기관과 지역 교육지원청의 업무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이어져, 명확한 충남교육 현황 파악을 기반으로 한 인수위의 구체적인 공약 이행 계획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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