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방위협의위원회, 하반기 작계훈련병 간식 지원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방위협의위원회는 지난 6일 실시된 지역방위작계훈련에 참가한 예비군 90여명을 위해 빵, 음료 등의 간식을 준비해 전달했다.

지역방위작계훈련은 지역단위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매년 전‧후반기 2회 실시되며, 훈련대상은 5~6년차 예비군이다. 이번 작계훈련은 상반기에 이어 코로나 19로 축소됐던 훈련을 재개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이광복 방위협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장병과 예비군의 사기가 진작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예비군 동대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지역 방위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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