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유스호스텔, 청소년 1박 2일 ‘힐링더하기’ 캠프 성료

양복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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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 40명 대상, 드론구조대·불멍·CPR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청소년 1박 2일 ‘힐링더하기’ 캠프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최종진) 수원유스호스텔이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심신 치유를 위해 마련한 1박 2일 맞춤형 ‘힐링더하기’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지역 청소년 40명이 참가했다.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시에,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 지식을 흥미로운 체험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프 첫째 날에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드론구조대’ 활동과 나만의 안전 메시지를 담은 ‘안전키캡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저녁 시간에는 레크리에이션으로 또래 간 친밀감을 다지고, 따뜻한 장작불을 바라보며 휴식하는 ‘불멍’ 시간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둘째 날에는 위급 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체험’ 등 실전 안전 교육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직접 교구를 활용해 올바른 압박 위치와 자세를 실습하며 위기대처 능력을 익혔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교를 벗어나 친구들과 드론 체험도 하고 불멍을 즐기니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다”며 “특히 심폐소생술을 직접 정확하게 배워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유스호스텔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유익한 경험을 통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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