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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창립 18주년을 맞아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통합 성장 플랫폼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단은 지난해 청소년재단에서 청소년청년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원 대상을 청년까지 확대했다. 이후 미래교육, 청년 성장 지원, 글로벌 교류, 민관협력 등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청소년·청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왔다.
미래교육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미래교육주간 프로그램 '2026 성남 하이버스(Highverse)'를 운영해 관내 고등학생 4,052명에게 기업·대학 탐방과 미래기술 체험, 현직자 멘토링 등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청년 분야에서는 실전 창업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와디즈와 함께하는 '2026 성남청년 창업 역량강화 프로젝트 THE 와플'을 통해 50개 팀 143명의 청년 창업가에게 크라우드펀딩과 시제품 제작, 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에서는 혁신기술 분야 청년 15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하고, 오는 10월 미국 실리콘밸리 글로벌 부트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글로벌 교류도 확대했다. 제5회 '국제청소년컨퍼런스 in 성남'에는 6개국 7개 도시의 청소년과 지도자 105명이 참여했으며,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인 국제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민관협력을 통한 성장 지원도 강화했다. 지역 기업·기관 및 임직원의 참여로 취약계층 청소년 72명에게 총 6,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기업 기부금 1억 1,300만 원을 활용해 취약계층 청소년 200명에게 AI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등 미래교육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재단은 청소년·청년의 활동 기반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약 5년간의 리모델링을 마친 수정유스센터는 정식 개관에 앞서 수영장을 임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정식 개관을 통해 청소년·청년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미래역량 강화와 성장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양경석 대표이사는 “지난 1년은 청소년재단에서 청소년청년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하며 변화를 하나씩 성과로 만들어 온 시간이었다”며 “창립 18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청소년과 청년이 희망과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과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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