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용 부산시의원, “시니어의사 채용지원사업, 필수의료 확보에 부합해야”

최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3: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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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필수의료 기능 강화 방안 논의
▲ 박 희 용 시의원 (부산진구1, 국민의힘)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은 제336회 정례회 시민건강국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시니어의사 채용지원금 지원사업'의 집행 현황을 점검하며, 사업 목적과 실제 운영 방향이 부합하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시니어의사 채용지원금 지원사업은 의료기관의 전문의 인력난을 완화하고 지역의 의료공백을 줄이기 위해 경력 의사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필수의료 분야 인력 확보를 위한 정책 수단으로 추진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사업 추진 현황과 지원 대상 선정 기준, 부산의료원의 참여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부산의료원이 채용한 시니어의사의 진료과목과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 확보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공공의료기관인 부산의료원이 응급의료와 필수의료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사업이 실제로 필수의료 인력 확충에 기여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질의의 초점을 맞췄다.

또한 현재 채용된 진료과목 가운데 피부과가 포함된 배경과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 채용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피부과와 정형외과 전문의의 지원금 차등 지급 기준, 보조금 반납 사례 및 집행 현황 등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박희용 의원은 “시니어의사 채용지원사업은 지역의 필수의료 기반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 목적과 예산 집행 결과가 서로 부합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공공의료기관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필수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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